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니버스/비판과 논란 (문단 편집) === 현재의 투니버스를 보는 견해 === 현재 투니버스는 '''아이들 방송국'''으로 전락한지 오래고 [[리즈 시절]] 풍성하게 방영하였던 [[환상게임]], [[카우보이 비밥]], [[ToHeart(애니메이션)|ToHeart]], [[사이보그 009]] 같은, 아동용 애니메이션과 균형 있게 편성했던 청소년 애니메이션 등 여러 추억의 애니는 판권 만료로 더 이상 볼 수 없으며, 현재는 그나마 심야시간에 방영하는 [[심슨 가족]]이나 [[나루토 질풍전]]이 남아있는 고연령층 애니메이션을 제외하면 어린이 방송국으로 완전히 전락했다고 탄식하고 있다. 이로 인해 과거 [[온미디어]] 시절만 해도 균형 잡힌 방영을 했었는데 [[CJ그룹]]에 인수된 후 어린이 채널 전환을 넘어 [[막이래쇼]], [[마보이]], [[보이스 키즈]] 등 [[엠넷]], [[스토리온]]에서나 나올만한 실사 프로그램을 억지로 방영시키자 '''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투니버스는 이제 이 세상에 없다''', '''투니버스 리즈 시절(1995~2010년)'''이라고 하면서 '''CJ는 리즈 시절 투니버스를 살려내고 투니버스에서 손 떼라'''라며 분노를 나타내고 있고 일부는 운영자 글에도 댓글을 올려서 불만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. 게다가 CJ그룹의 [[이재현(기업인)|이재현]] 회장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탈세 혐의[* 이것은 [[박근혜 정부]]의 CJ에 대한 보복성 길들이기라는 [[https://m.mk.co.kr/news/society/view/2017/03/210350/|주장이 있다]].]로 구속되면서 CJ가 투니버스를 망쳐놨다고 주장하는 비판은 더욱 힘을 얻었으며, 심지어 한 네티즌은 '''"[[다시다]]가 투니버스를 허수아비로 만들었다!"'''는 개드립스러운 글귀를 올리기도 하였다. 다만, [[애니맥스 코리아|애니맥스]]나 [[애니플러스]] 등 청소년 및 성인 위주로 방영하는 곳도 있으니 투니버스 같은 어린이 전용 애니 채널도 필요하다는 견해도 있다. "현재는 청소년 및 성인만을 위한 애니메이션 채널인 [[애니맥스 코리아|애니맥스]]나 [[애니플러스]] 같은 곳이 생겨났고 이미 시청자들도 어린이 채널로 바뀐 투니버스를 떠나서 그쪽으로 옮겨갔던 경우도 있다"면서 주요 연령층이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(1~3학년)이니 만큼 그쪽도 주 시청자이자 투니버스와 같은 애니메이션 채널의 재정도 채워주고 시청률 유입에 도움을 주는 세대들이니만큼 아이들을 위한 채널도 하나쯤은 있어줘야 한다는 견해다. 하지만 [[JEI 재능TV]], [[대교어린이TV]], [[KBS Kids]], [[카툰네트워크]], [[니켈로디언]], [[디즈니채널]]과 같이 15세 이상의 고연령 애니메이션 편성을 하지 않고 어린이 프로그램 중심으로 편성하는 채널은 투니버스 외에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투니버스마저도 어린이 채널로 전환하고 애니플러스에 이어 애니맥스도 [[애니맥스 코리아/비판/더빙 포기 문제|고연령 애니의 더빙을 포기하고 자막으로만 내보내게 되어]] 저연령과 고연령 애니를 모두 더빙으로 방영하는 곳이 [[대원방송]]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애니메이션의 더빙 시장이 더욱 축소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끊이지 않았다. 최근에는 영유아를 둔 아이 엄마 및 주부들도 투니버스 시청자의 한 축에 포함되고 있는데 이들은 투니버스의 리즈 시절의 낭만과 추억도 없으니 만큼 위에서 언급된 편성 문제에 대해서도 그다지 반감을 가질 일이 드물 것이다. [[막이래쇼]]의 경우에는 리즈 시절의 시청자들에게는 여러 비판도 받았지만 시청자 참여를 유도하는 참신한 시도까지 하였기 때문에 어린이 시청자들이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서로 경쟁하기도 하였고 심지어는 [[네이버]] 메인 검색 순위에서도 지상파 프로그램이 아닌데도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까지 토해내기도 했다. 기성세대들의 보수적 문화관이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은데 실제로 일부 영유아를 둔 가정 주부가 투니버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녀가 12세 이상 시청가 애니인 [[명탐정 코난]]을 무심코 보게 되었다가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고 채널을 바꿨다고 주장하거나, 어머니로부터 <[[짱구는 못말려]]>, <[[보글보글 스폰지밥]]>[* 스폰지밥도 2007~2008년까지 '닉툰' 블록시간대에 방영되었다.] 같은 게 정신건강에 안 좋다고 하여 보지 마라고 했다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'''"저질스럽고 교훈도 없는 일본만화 좀 그만 방영했으면 싶다"''', '''"애들 보기에 정서적으로 나쁘고 교육적으로도 매우 좋지 않다"'''는 반응 등 영유아 및 어린이를 둔 가정 및 부모층에서의 반발이나 [[방송통신심의위원회]]의 심의 문제까지 겹치다 보니 대대적으로 부모를 통해서 수익성이 높게 평가되는 영유아, 어린이 및 초등학생 1~3학년을 주요 대상으로 공략하게 되었다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